#푸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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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콕
plating

[푸딩만 따라와! 플레이팅 가이드북 8]

작은 차이로 있어 보이게!

덮밥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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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

장사에 서툰 사장님들을 위한 플레이팅 팁!

푸딩 식자재 활용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

사장님들은 푸딩만 따라오세요~

#트렌드 #덮밥 #플레이팅

흰 밥 위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먹는 덮밥!
밥 위에 어떤 재료를 올리냐에 따라 각양각색의 조합이 가능하죠.
한 그릇으로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끼식사가 되어주는 메뉴예요.
약간의 플레이팅 노하우만 더해준다면 훌륭한 메인 메뉴 탄생!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작은 차이로 있어 보이게,

덮밥 플레이팅 노하우!

: 기본에 충실하자!

'덮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반반 형! 따끈한 밥 위에 먹음직스러운 소스가 부어져 있는 가장 기본 형태의 덮밥이다. 주로 묽은 소스의 덮밥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흔하다고 다 같은 덮밥이 아니다. 메인 재료 위에 어떤 토핑을 올리느냐, 어떤 그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초생강, 쪽파, 날치알 등 다양한 토핑을 사용하여 플레이팅을 해보자. 자칫 밋밋하기 쉬운 덮밥에 차별화된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음식은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이 아닐까? 덮밥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밥과 소스의 비율이다. 자칫 밥과 소스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면 요리를 망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스와 밥의 양을 맞춰야 할까? 푸딩이 추천하는 가장 맛있는 밥과 소스의 황금비율은 8 : 2 라는 사실! 잊지 말고 활용해보자.

: 달걀, 너는 내 운명

덮밥에 가장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토핑 중 하나가 바로 달걀이다. 어떤 재료와 만나도 궁합이 잘 맞고 주재료와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는 재료이기 때문. 달걀의 변신은 무죄! 조리방법에 따라 색다른 맛과 형태를 만들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달걀 스크럼블이다. 달걀을 스크럼블로 만들어 올리면 풍성한 볼륨감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 덕에 덮밥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이외에도 달걀 지단을 부쳐 얇게 채 썰어 올리거나 달걀프라이, 반숙달걀, 노른자만 올려 다양하게 사용해보자.

: 튀김으로 끝까지 바삭하게!

튀김의 생명은 바삭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탕수육에도 부먹과 찍먹이 있듯이 튀김을 아예 소스에 담가 만드는 덮밥도 있지만 따로 또 같이 맛있는 덮밥을 즐기려면 밥을 중심으로 소스와 튀김을 나누어 플레이팅 하면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하게 튀김을 먹을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밥과 소스를 튀김을 중심으로 양쪽에 플레이팅 하면 유니크한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다.

: 과감하게! 특별하게!

보통의 덮밥이라고 한다면 둥근 형태의 볼이나 타원 형태의 그릇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덮밥 역시 과감한 그릇 선택으로 얼마든지 색다른 플레이팅이 가능한다. 일본식 덮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도시락을 사용하거나, 무쇠 팬 등을 사용해 색다른 덮밥 플레이팅을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