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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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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 가이드북 12]

다 된 요리에

허브 뿌리기!


“​​​​​​​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

장사에 서툰 사장님들을 위한 플레이팅 팁!

푸딩 식자재 활용의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0

사장님들은 푸딩만 따라오세요~

 

#향 #맛 #멋 #모두잡자

향기 허브는 독특한 향과 맛으로
요리에 쓰이면 풍미를 높여주고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을 완성해 주죠.
음료, 디저트,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며 감초 영학을 톡톡히 해주는 허!브!
이런 허브는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요?

01.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가장 대표적인 허브로 많이 알려져 있죠. 그래서 사용법 또한 아주 다양하답니다. 첫 번째, 육류요리에 쓰이면 잡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거기에 향긋한 로즈마리 향이 배어 고기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죠.

마늘과 함께 올리브 오일에 넣어두면 드레싱이나 요리 마무리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02.

바질


바질은 샐러드나 파스타, 피자 등에 두루두루 다양하게 쓰는 대표적인 허브죠. 바질은 보통 생 잎을 그대로 요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잎이 클수록 향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 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

특히 바질은 토마토와 올리브오일, 모짜렐라 치즈와 궁합이 좋아 함께 사용하기 좋아요.

03.

민트


민트는 상쾌한 향으로 고기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단맛과도 잘 어우러져 음료나 케이크 등 디저트에도 잘 어울립니다. 우리말로 박하라고 불리는 민트는 그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 페퍼민트, 애플민트, 스피어민트

스피어민트는 육류요리에 가장 적합한 허브로 양고기 요리에 주로 쓰이며 민트 시럽의 원료가 되는 허브입니다. 애플민트는 사과와 박하 향이 나며 음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요.  모히또는 물론이고 에이드 등 청량한 음료에 많이 사용된답니다.

04.

타임


백리향이라고 불리는 타임은 100리까지 향이 퍼진다는 뜻으로 진한 향을 가진 허브예요. 주로 스테이크의 풍미를 끌어 올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생선 및 육류 해물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타임!

마늘과 함께 소고기 및 양고기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답니다.

05.

고수


동남아 음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고수. 향이 강해 한국인의 입맛에 안 맞을 수 있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고수'만 넘어가면 중국과 동남아 요리에 고수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주로 기름진 음식이나 고기와의 궁합이 좋다.

*허브 활용 법


1. 허브 오일

올리브유에 허브를 넣어두면 허브의 향과 성분이 우러나 드레싱 오일로 활용할 수 있다. 허브가 공기에 접하지 않도록 완전히 잠길 정도로 넣고, 그늘지고 따뜻한 곳에 2주간 상온보관해 사용하면 된다.

2. 페스토

올리브유와 마늘, 잣, 소금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든 소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샌드위치 소스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보통 바질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루꼴라, 부추, 깻잎 등 다양한 재료로 응용이 가능하다.

3. 허브 버터

음식의 고소한 풍미와 맛을 더해주는 버터. 버터에 허브를 더해주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들어가는 허브의 종류에 따라 레몬, 마늘 등을 더해주면 더욱 활용도가 높아진다. 허브 버터는 빵에 발라 먹거나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4. 허브 얼음

얼음을 가득 채운 음료 한 잔은 무더운 여름날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함을 준다. 얼음에 허브를 넣어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다. 허브와 함께 라임, 레몬, 베리류를 더하면 맛도 비주얼도 한층 더 업!

  • 3년 전
  • 조회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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