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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샐러드 스타일링

식재료가 품은 화려한 색감에만 기대는 것으론 부족하다. 샐러드의 존재감, 어떻게 연출하는가에 달려있다.

색감은 대비되게, 질감은 디테일하게

색감 강한 샐러드는 색감 대비가 확연한 그릇과도 잘 어울린다. 단호박처럼 밝은 색감의 식재를 사용해 만든 샐러드의 경우 어두운 그릇에 담을 때 주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작은 크기의 애피타이저 샐러드에서 그 효과는 더 크다. 한식 샐러드라면 모던한 흰색 접시 선택이 정갈함 연출의 기본 공식이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질그릇이나 표면에 질감이 있는 그릇 등 디테일을 고려해 선택하길 권한다.


병에 담는 샐러드

샐러드를 병에 담아도 색다르다. 색감이 뚜렷한 샐러드 채소를 켜켜이 담고, 가장 아래쪽에 드레싱을 담아 흔들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도 매력적이다. 병 샐러드에서 가장 힘줘야 할 포인트는 배색. 전면에 식재료 색감이 드러나기 때문에 식재료 선택이 관건이다. 반면 병 선택에는 제약 없다. 입구만 좁지 않다면 어떤 병도 괜찮다. 테이크아웃 판매용으로도 적합하다.

식재료를 그릇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 특유의 색감과 모양으로 사랑받는 식재료, 아보카도. 때문에 아보카도를 그대로 그릇처럼 사용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식재료의 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포인트 컬러와 그릇의 컬러 톤을 맞춰볼 것. 아보카도뿐만 아니라 엔다이브, 파프리카도 비슷한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저그로 만드는 비주얼 포인트

드레싱을 담는 저그에 변화를 주는 것도 샐러드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하는 팁이다. 다양한 저그를 활용하면 시각적인 재미를 더할 수 있는데, 우유각 모양의 유리병에서부터 작은 병 모양에 이르기까지 매장·메뉴 콘셉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제품 폭도 넓다. 발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소품용 미니 카트에 드레싱 병을 내어볼 것.

출처 월간 외식경영_2018.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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